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©2024 33.foto
이승권
rossolee.com
photographer/ graphic designer
개인의 가지에서 뻗어 나온 역사와 관계에 관심이 많습니다.
최근엔 둥지와 독립에 대한 몇 가지 생각들을 이미지화하고 있고, 가끔 엄마의 일기장에서 떨어진 파편들을 줍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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